기다리던 에페다 개츠비 매트리스가 드디어 왔네요^^

프레임이 먼저 왔고 매트리스는 1주일 더 기달려야했어서.....

예랑이는 그동안 캠핑용 자충 매트에서 자고 있었어요~

원래도 예민한데 뒤척일 때마다 바스락 소리 나고 등이 불편해서 1주일 내내 제대로 된 잠을 못 잤다던데. 개츠비가 온 첫날부터 꿀잠 잤다네요 ᄒᄒᄒ

그동안 매트리스 테스트하며 이곳저곳 나름 많이 돌아다녔었는데

바로 유에스배드로 갈걸 그랬어요~

배송도 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인천점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잘 받아서 기분이 넘 좋네요^^

저 들어올 때까지 손님용 이불 피우고  생활하겠다고 해서 모양은 안 이쁘지만

저도 누워봤을 때 스르륵 눈이 감기는 게 곧 들어갈 날이 기대되네요^^

이제 냉장고랑 티비만 오면 얼추 끝날 거 같아요

우리 모두 좀만 더 힘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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